'오마베' 주안, 한글 신동 등극 '단어매칭 성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05 17: 44

 김소현의 아들 손주안이 한글을 읽기 시작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주안이 한글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안이는 자신의 이름표를 보고 정확하게 읽어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주안이는 정확히 한글을 읽지 못하고 찍어서 맞춘 것이었다. 김소현은 "주안이가 요새 제일 관심이 있는 것이 한글이다"라며 "보는 것마다 다 읽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현은 주안이에게 단어매칭 놀이를 가르쳐주며 사물의 이름과 사물을 매칭하는 놀이를 시작했다. 주안이는 순조롭게 차와 말 그리고 빵 같은 한 글자 단어카드와 사물을 매칭하는데 단숨에 성공하며 한글 신동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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