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곽시양·김소연 "커플상 못 타면 무대 난입할 것"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05 18: 02

'우결' 곽시양과 김소연이 베스트커플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생일 이벤트를 즐기는 곽시양과 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작년에 '연예대상'에 갔는데 '우리 결혼했어요' 테이블에 세 커플이 앉아있는데 너무 좋아보이고 예뻐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곽시양은 "베스트커플상 우리보다 어울리는 커플이 있나"라고 말했고 김소연은 "못 타면 무대 위로 올라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에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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