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무관심 속 혼자서 무 뽑기 성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05 18: 09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혼자서 무 뽑는데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무관심한 대우를 받는 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의 가족과 슈의 가족은 무 수확에 나섰다. 태린이와 유를 비롯해 라희와 라율이도 모두 무 뽑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태오는 혼자서만 무를 뽑지 못하고 방황했다. 슈와 리키김은 유가 뽑은 신기한 무의 모습에만 관심을 쏟았다. 

태오는 무관심 속에서 혼자서 무를 뽑는데 성공하며 봐달라고 했지만 아무도 봐주지 않아 서운해했다. 오직 라희만이 태오에게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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