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준 감독,'아! 이대로 강등인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2.05 18: 32

'챌린지 닥공' 수원 FC가 승강 플레이오프서 2연승을 챙기며 대망의 클래식 진출에 성공했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차전 전적 포함 2승을 챙긴 수원은 K리그 클래식 승격에 성공하며 다음 시즌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반면 부산은 2경기 연속 패하며 챌린지로 강등되고 말았다
종료직전 부산 최영준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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