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컬투&이현, 싸이 능가하는 유쾌함..김정민에 1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05 18: 51

'불후의 명곡' 컬투와 이현이 유쾌한 무대로 명곡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팬미팅 특집'으로 진행됐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컬투와 이현은 가수 싸이의 '연예인'을 소화했다. 흥겹고 신나는 리듬에 맞게 컬투와 이현의 무대는 관객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즐겼다. 특유의 재치와 유쾌함이 돋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결국 컬투와 이현은 419점을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팬미팅 특집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와 그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함께 꾸미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주제로, 팝스타 올포원(All-4-One)의 제이미 존스와 한국 R&B계의 샛별 임세준 팀부터 불후로 인연을 맺은 배우 선우용여와 국악인 남상일, 개그우먼 김신영과 트로트계의 아이돌 신유, 부활 김태원&배우 노민우, 김정민&홍경민, 컬투&이현까지 총 6팀이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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