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김병만·온주완, 역시 에이스..매화장 훈련도 완벽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2.05 19: 20

'소림사' 김병만과 온주완이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에서 남자 팀은 매화장 훈련을 했다. 
매화장은 통나무 위에서 걷고 뛰면서 공포심을 없애고 하체 단련을 하는 훈련이다.

먼저 김병만과 온주완이 나섰는데, 온주완은 "처음엔 무섭더라. 1M 70cm였는데, 이걸 극복하기 위해 땅이라고 생각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김병만 역시 무서웠다고 말했지만 두 사람은 완벽한 자세로 성공을 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parkjy@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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