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세븐틴 '만세'에 맞춰 막춤 '폭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05 19: 53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미주가 막춤을 췄다.
미주는 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컴백 러블리즈 미니 콘서트 라이브'에서 룰렛게임 벌칙으로 레몬을 먹게 됐다. 그러나 미주는 중간에 레몬  먹는 것을 포기했다. 이에 유지애가 흑장미로 나서서 레몬을 대신 먹어줬다. 
유지애는 소원으로 미주에게 막춤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미주는 멤버들이 불러주는 세븐틴 '만세'에 맞춰서 막춤을 보여줬다. 미주는 무대 끝에서 끝을 옮겨다니면서 최선을 다해 막춤을 췄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7일 자정 공개 되는 새 앨범 '러블리너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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