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구단' 이휘재, 무력증후군 위험.."매일 월요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05 21: 43

'외인구단' 이휘재가 무력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55%로 나타났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탈출 외인구단'에서는 종합검진 결과를 보고 당황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검진을 담당한 의사는 이휘재에 대해 "거의 쉬지 못하는 상태에서 언젠가는 본인의 일의 패턴에서 갑자기 공허함이 오는 무력증후군. 일주일 내내 월요일을 사는 사람들은 몰아올 수 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외인구단'은 일상에 지친 중년 남성 6명이 도시를 탈출해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그릴 힐링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이휘재, 김태원, 김광규, 장동민, 윤민수가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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