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셀프디스를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가수 싸이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싸이는 최근 발매한 곡의 안무뿐만 아니라 패션으로 화제를 끌었다. 그동안 파격적인 노출과 여장까지 독보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어 온 그는 “내가 비주얼 적으로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건 가르마 방향밖에 없다”라며 “내가 염색하고 귀걸이 하면 영락없는 저팔계다”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