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추성훈의 딸 사랑이 같은 딸을 낳고 싶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가수 비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비의 글로벌 인맥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건 일본의 추사랑이었다. 과거 추사랑은 비의 'LA Song‘을 듣고 신나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끈 바 있었다. 이에 비는 “아빠가 된다면 사랑이 닮은 딸을 낳고 싶다”라고 소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그의 글로벌 인맥은 미국은 메간폭스, 중국은 유역비, 한국은 비의 반려견 장군이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