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옛날 개그 지적에 울컥 “미래 진행”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05 22: 24

강호동이 자신의 개그 스타일이 옛날 스타일이라는 지적에 울컥했다.
그는 5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첫 방송에서 명언을 했다가 동생들로부터 “옛날 개그”라는 지적을 받았다.
강호동은 “그렇게 옛날 발언이냐. 그래 니네 미래 진행해라. 너희 퓨처다 퓨처. 들어보자. 말해봐라”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구성이다.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 황치열, 김세황이 출연한다. / jmpyo@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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