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경리, 유세윤 유혹…"곳곳에 이름 새겼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2.05 22: 59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유세윤을 유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6'의 콩트 '덕후는 연애중'에서는 또 다시 유세윤이 인간 여자가 아닌 인형과 사랑에 빠져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태임, 강예빈, 설현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유세윤을 유혹하기 위해 이번에는 경리가 나섰다. 경리는 청소를 하며 각선미를 강조하며, 유세윤을 자극했다.

이 과정에서 허벅지에 새겨진 '세윤♡'이라는 글자에 유세윤이 반응하자 경리는 "몸 곳곳에 이름 새겼다"고 이야기해 유세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특히 인형으로 등장한 이홍기는 유세윤보다 리얼한 표정으로 더 적극적으로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SNL코리아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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