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이 생방송 중 최근 촬영을 끝마친 tvN '꽃보다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6'의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는 중국 특파원 양꼬치&칭타오 정상훈이 1주만의 공백을 깨고 재출연했다.
정상훈은 김일중이 '아이슬란드는 어땠느냐'며 '꽃보다 청춘' 촬영에 대해 질문하자 "아이슬란드 겁나 추워, 진짜 추워, 너무 추워서 술 먹었는데 더 추웠다"고 '춥다'만을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상훈은 조정석, 정우와 함께 아이슬란드로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아이슬란드를 다녀왔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SNL코리아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