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장동혁 "말춤 원조는 코요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05 23: 33

'히든싱어4' 장동혁이 "말춤의 원조는 코요태"라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는 코요태 멤버 신지가 열 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곡은 코요태의 데뷔곡인 '순정'이었다. 주영훈은 "당시 한국 음악이 해외에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순정은 중국쪽 어떤 클럽을 가도 흘러 나왔다. 원조 한류"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혁은 "사실 말춤은 '강남스타일'을 많이 알고 있는데, 코요태가 원조"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말춤을 추면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로 데뷔해 '순정', '실연', '만남', '파란', '했던 말 또 하고', '비상', '미련', '빙고'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최근에는 혼성그룹 쿨과 함께 쿨요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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