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허구연, 돔구장 불만 폭발..‘기승전돔구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06 00: 28

허구연 해설위원이 고척 돔구장에 대한 불만을 폭발했다.
그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새로 지어진 돔구장의 설계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실내 구장이기 때문에 의자 등 색채가 진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공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 교통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제작진은 15분간 돔구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허구연의 이야기를 편집하며 야구 인프라에 대해 관심이 많은 허구연을 재기발랄하게 표현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방송인 김구라, 요리 연구가 이혜정, 방송인 정준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걸그룹 트와이스가 함께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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