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5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13.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주 방송분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는 5.0%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3%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그동안 쌓인 불만을 토로하고, 이를 제작진이 받아들여 개선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purplish@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