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시청률은 1.80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JTBC 특별기획 ‘송곳’ 마지막회가 기록한 1.964%에 비해 0.155%P 낮은 수치다. 하지만 JTBC 예능프로그램 첫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에 비해 높은 편으로 순탄한 출발을 했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황치열, 희철, 민경훈 등이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