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3만 2,14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1만 9,16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개봉 11일째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내부자들’은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하트 오브 더 씨’가 뒤를 이어 2위, ‘검은 사제들’이 3위, ‘극적인 하룻밤’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사회 초년생이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로 정재영, 박보영 등이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