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후배 유재환이 비행기에서 폭식을 했다고 폭로했다.
박명수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유재환에 대해 "비행기에서 탄산 음료를 서른 병 먹더라. 열 몇시간 동안"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기내식은 6번 먹었다. 밥 안 먹는 사람이 있는데 남는 걸 보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