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향해 인사하는 이성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12.06 12: 28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이성열이 6일 오후 서울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2살 연하의 미모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성열이 식장을 찾은 허구연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신부는 아시아나항공 소속 객실 승무원인 미모의 재원이며,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성열은 웨딩마치를 올린 뒤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며, 대전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