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시원한 2루타 날렸어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HOPE+ Charity baseball Match')가 열렸다.

1회초 1사에서 종범신팀 윤석민이 2루타를 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

경기에는 전현직 야구올스타와 유명인 등 총 60여명이 참가해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팀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친다.

올해는 프리미어 12에서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대은을 비롯해 김광현, 민병헌 등 프로야구 대표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두산 베어스의 더스틴 니퍼트가 출전한다.

이번 자선 야구대회는 MBC SPORTS+에서 생중계된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