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근,'방향만 틀어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2.06 15: 32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의 경기, 2세트 OK저축은행 송명근이 강타를 날리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승점 29점을 쌓으며 1위. 반면 우리카드(12점)는 6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두 팀은 올 시즌 1승 1패로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김세진 감독과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친분을 쌓은 사이다. 두 팀 감독이 펼치는 이른바 절친 대결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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