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측 "SNS 주기적 해킹..정황 파악 후 대처할 것"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2.06 16: 42

그룹 블락비 지코가 트위터 계정 해킹에 시달리고 있다. 지코 측은 "정황을 파악해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의 한 관계자는 6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코의 트위터 계정을 누군가가 주기적으로 해킹 하고 있다. 현재 정황을 파악 중이며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코는 6일 자신의 SNS에 "아 진짜 제발 해킹 그만"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앞서도 지코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것은 나를 학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자신을 괴롭히는 일부 팬들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지코는 오는 7일 미니앨범 '갤러리' 발매를 앞두고 있다./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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