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옹 파워, 모두가 하나된 무대…이윤석도 '흔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06 17: 04

 '복면가왕' 레옹이 발랄하고 경쾌한 퍼포먼스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레옹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 패닉의 '왼손잡이'를 불렀다. 그의 등장과 동시에 시선이 쏠렸고,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신나는 드럼 사운드가 무대를 가득채우며 흥을 돋우었다.
레옹은 앞서 절대권력 김사또와의 대결에서 2라운드로 올라왔다. 좀처럼 움직임이 없는 이윤석도 온몸을 흔들며 모두가 하나되는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신분을 가리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 대결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