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 대박이 돌사진 홀로 셀프촬영 '고군분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06 17: 21

'슈퍼맨'의 이동국이 막내 돌사진 촬영에 나섰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이동국은 수아, 설아, 대박이와 함께 꼬까옷을 입고 대박의 돌사진을 찍으러 나섰다. 비눗방울을 뿌려 대박이가 비눗방울을 보게 하려고 했지만 수아와 설아가 뛰어 다녀 대박이 독사진을 찍는데 실패했다. 거기다 비까지 내려 결국 촬영을 마무리 했다.

다음 날 이동국은 수아, 설아, 대박이와 함께 다시 나섰고 바닥에 천을 깔고 어렵게 대박이의 독사진과 수아, 설아와의 촬영도 성공했다.
한편 '슈퍼맨'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대박) 등이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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