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7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이 18대 가왕 도전자들의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캣츠걸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 "잘 지켜봤다.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성주가 "응원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있다"고 대답한 뒤 "실력이 떨어진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 레옹이 파라오를, 펭귄맨이 백작부인을 각각 꺾어 3라운드에서 만나게 됐다.
한편 '복면가왕'은 신분을 가리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 대결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