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돌잡이 연습 '2번 연속 축구공' 운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06 17: 51

'슈퍼맨'의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돌잡이 연습에서 축구공을 잡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대박이의 돌잡이를 앞두고 이동국은 돌잡이 연습을 했다. 축구공부터 야구공, 농구공 등 다양한 물건을 바닥에 놓았다.

대박이는 기어가더니 축구공을 잡았고 이동국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이동국은 "피가 흐르나봐. 축구의 피가 흐르나? 어떻게 그렇게 한 방에 잡니"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동국은 다시 돌잡이 연습을 진행했고 대박이는 또 축구공을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대박) 등이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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