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의 결혼 5주년 선물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이휘재는 "작전을 잘 짜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할 거다. 아내는 내 인생에 전환점을 준 그녀이기에 그리고 남자애 둘 키우느라 고생도 했고 감동의 결혼 5주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케익과 꽃다발, 두 사람과 아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과 메시지를 적었다. 문정원은 이휘재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보였다. 이휘재와 서언, 서준은 슈트까지 입고 기념일을 축하했다.
한편 '슈퍼맨'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대박) 등이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