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와 데이트도 즐거워요[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06 18: 26

'슈퍼맨'의 추사랑이 연습에 매진 중인 추성훈 대신 엄마 야노시호와 데이트를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연습에 집중했으면 해서 내가 대신해 이번에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UFC 경기 준비 중인 추성훈을 대신해 야노시호가 사랑과 하루를 보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똑같은 옷을 입고 하라주쿠 데이트에 나서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추사랑은 모델 엄마의 능숙한 포즈를 어색하게 따라하며 엄마와 함께 즐겁게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이뿐 아니라 두 사람은 캣우먼과 아기 고양이 복장을 하고 뱀파이어 식당으로 가서 음침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뿐 아니라 야노시호와 사랑은 노란색 커플 요가복을 입고 함께 요가를 했다. 야노시호는 "아침에 요가를 하는데 사랑이도 같이 가기도 한다. 사랑이가 강습을 받은 적이 없는데 함께 배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똑같은 옷을 입고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요가 자세를 했고 두 사람은 함께 눈을 마주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뿐 아니라 야노시호와 추사랑 모녀는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는 아빠 추성훈이 연습하고 있는 체육관을 찾아가 응원했다.
한편 '슈퍼맨'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대박) 등이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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