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해병대 각개전투훈련의 고통을 토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훈병들이 실전각개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너무 힘들어서 울 뻔 했다"며 팔을 들어올렸다. 이어 "이게 다 멍이다. 각개전투하다가 생긴 것이다"라며 울먹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스타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