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김주혁, ‘진사’ 가는 거 아니야?” 농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06 19: 29

김주혁이 프로그램을 하차하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고흥으로 여행을 떠난 김주혁의 굿바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혁은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함께 자며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는 경험이 또 있을까”라고 물었다. 

김준호는 “6개월 뒤에 ‘진짜 사나이’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주혁은 “다음 녹화가 예상된다. 티 안 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데프콘은 “저번에 김준호 빠졌을 때 봤지 않냐. 한 명 빠진 거 티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jykwon@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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