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차화연·박영규, 첫 데이트..로맨틱 중년 커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06 21: 11

 '엄마' 차화연과 박영규가 데이트에 나섰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는 정애(차화연 분)와 엄회장(박영규 분)이 첫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장남 영재(김석훈 분)와 그의 아내 세령(홍수현 분)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보고 서로 의견이 갈렸다. 세령은 정애와 엄회장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응원을 보냈고, 영재는 거세게 반대했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엄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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