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도희, 이태성 위해 도시락 배달나서..'풋풋'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06 21: 40

 '엄마' 도희가 이태성을 위해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는 콩순(도희 분)이 강재(이태성 분)를 위해 도시락 배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콩순이는 강재를 위해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 강재는 콩순이 싸온 도시락을 먹고 고마워했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시경(김재승 분)은 유유상종이라며 흡족해 했다.

콩순은 다음 날에도 강재에게 도시락을 가져왔고 "지나가다 들렸다. 가게 바로 갈 거다"며 부끄러워 했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엄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