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편성변경 효과 못봤다..‘시청률 하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07 07: 34

‘타인의 취향’이 편성변경 효과를 못봤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 시청률은 0.62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0.743%에 비해 0.118%P 하락한 수치다.
‘타인의 취향’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됐지만 지난 7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편성변경 돼 방송되고 있다. 하지만 편경변경 후 시청률 상승효과는 없었다.

0.838%로 방송을 시작한 ‘타인의 취향’은 평일에서 주말로 편성이 변경되면서 시청률이 하락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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