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해, '월급쟁이' 발매..노래로 직장인 위로한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07 10: 25

 가수 하늘해가 직장인들을 위한 감성 위로송 '월급쟁이'를 7일 발매한다.
'월급쟁이'는 초콜릿뮤직 소속 뮤지션인 노크(이현규)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노크의 잔잔한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와 김다현의 따듯한 패드 사운드로 채워진 발라드 곡이다.
실제 직장생활 3년 차에 겪은 어려움과 인생의 고민을 담아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청춘들에게 담담한 위로를 전한다.

하늘해는 청춘의 시간을 노래한 미니앨범 '스물셋, 그오후'를 시작으로 여행을 테마로 한 앨범 프로젝트 '블렌드'를 통해 자신만의 모던록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맨도롱또똣', '라스트', '위대한 조강지처' 등의 드라마 OST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참여해왔다.
소속사 초콜릿뮤직 관계자는 "지난주에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OST '브랜드 뉴 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년에는 앨범 뿐만 아니라 활발한 공연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해는 2016년 2월, 3곡의 신곡을 포함한 정규앨범 '블렌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초콜릿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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