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자신에게 반려동물을 맡겨달라고 했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의 출연진들이 인사를 건넸다. 이날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아이콘의 김진환과 B.I가 강아지들과 함께 출연했다.
은지원은 "녹화를 마쳤다. 첫방송을 많이 시청해달라"며 "과연 내 반려동물들이 주인인 내가 없을 때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이 있을텐데 그러면 저희에게 맡겨만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는 예능 프로그램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