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나' 비아이 "첫 예능, 굉장히 떨린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07 12: 16

 아이콘 B.I(비아이)가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것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의 출연진들이 인사를 건넸다. 이날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아이콘의 김진환과 B.I가 강아지들과 함께 출연했다.
비아이는 이날 "제가 이번이 첫 예능이다. 그런데 굉장히 편하다"며 "강아지들과 교감하고, 예능이고 하니까 재미있게 보냈다. 앞으로 하면 더 잘할 것 같다. 원숭이까지 돌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는 예능 프로그램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