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2015 S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임지연 소속사 한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에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임지연은 방송인 이휘재와 함께 시상식을 이끌 예정이다. MC 제의를 받은 유준상 측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SBS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통합 페스티벌 형식인 ‘SAF’를 오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가요대전’은 27일, ‘연예대상’은 30일, ‘연기대상’은 31일 각각 생방송된다./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