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저는 실물이 훨씬 낫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07 14: 45

 가수 비가 자신의 실물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는 7일 오후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제가 실물이 훨씬 낫다. 깔끔하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예전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비 씨를 봤는데 (너무 잘생겨서)계속 쳐다봤다"고 사연을 보내자 이같은 답변을 한 것이다.

이에 김태균은 "누가 더럽게 생겼냐고 했냐. 원래 이런 이미지였느냐"고 타박하자, "저 방송하고 싶다. 여러분 저 방송 좀 시켜달라. 회사에서 앨범도 안내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두시탈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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