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가 UV 신곡 콘셉트를 설명했다.
뮤지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조개구이'에 대해 "'응답하라1988'보다 더 복고를 표현했다. 훨씬 더 이전이다. 80년대 초반의 장발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뮤지의 UV(유브이)는 2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2010년 독특하고 참신한 음악으로 가요계에 등장하며 신선한 충격을 준 UV는 매번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재미는 물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UV가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의 노래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UV의 싱글 '조개구이'는 18일 0시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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