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과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의 4MC로 나선다.
'내 방의 품격' 한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에 이 같이 밝혔다. tvN으로 복귀하는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박건형,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개그맨 김준현 등 이색 조합이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내 방의 품격’은 인테리어 초보들을 위해 자신의 집과 방을 업그레이드 해 줄 전문가들의 인테리어 팁을 토크로 풀어내는 생활밀착형 토크쇼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1인 가구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 적은 비용으로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방의 품격’은 오는 12월 23일 수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