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속한 3인조 그룹 럭키제이가 내년 1월 초 컴백한다.
제시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OSEN에 "럭키제이가 내년 1월 초 컴백을 목표로 싱글 작업을 하고 있다. 음원 발표 후 방송 활동에 관해서는 여러 방면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알렸다.
럭키제이는 지난해 '들리니'로 큰 사랑을 받은 혼성 3인조다. 제이켠, 제시, 제이요로 구성된 힙합 혼성 그룹인 셈. 10년 넘게 따로 활동하다가 셋이 뭉쳐 지난해 야심 차게 데뷔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시가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이후 '대세'로 떠오른 상황에서 세 사람이 어떤 음악을 들고 팬들을 마주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시는 앞서 솔로곡 '쎈 언니'를 발표하고 가요계를 뒤흔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YM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