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엄마가 된다. 안선영은 당분간 드라마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선영 소속사 한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에 "안선영이 현재 임신 3개월"이라면서 "앞서 보도된 드라마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하고 있는 스케줄은 전혀 문제없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KBS 1TV 일일극 '우리 집 꿀단지'에 출연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선영은 약속된 드라마 스케줄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부산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안선영의 남편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 & 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사업가다./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