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남자 친구 류필립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미나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나와 "오늘도 의경으로 군복무 중인 남자 친구 류필립의 면회를 갔다 왔다. 시간 내서 2시간 면회하고 왔다"고 말했다.
김창렬과 한민관은 "남자 친구를 자주 못 봐서 속상하겠다"고 물었다. 하지만 미나는 "아니다. 3일 전엔 외출 나왔고 4일 전엔 휴가여서 자주 봤다. 다만 제가 중국에 자주 가서 의기소침해 하니까 면회를 다녀온 것"이라고 밝혔다.
미나는 17살 연하인 류필립과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