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내년 초 댄스곡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미나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나와 "최근 발라드 신곡 '한 사랑'을 냈는데 내년 초엔 댄스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봄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올 때까지 잘 찾아 보겠다. '전화받어' 때처럼 예전 모습을 업그레이드해서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인 류필립과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