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창렬 "아내는 화교, 난 중국어 못해 아쉽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07 17: 39

김창렬이 화교 아내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창렬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미나가 나와 중국 활동 이야기와 중국어 에피소드를 꺼내자 "우리 아내가 화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는 중국어를 잘하는데 저는 못한다. 진작 배워둘 걸 그랬다"고 아쉬워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기초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배우면 된다"고 격려했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인 류필립과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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