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달력, 오늘 출시..완전체 멤버 여행 꿀팁 담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07 17: 53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진 모습과 여행 꿀팁을 담은 '1박2일' 달력이 오늘(7일) 출시됐다. 
'1박2일' 달력은 탁상 A형과 B형, 벽걸이형 총 3종으로 제작됐으며, '1박2일'을 통해 배우는 여행의 기술이라는 콘셉트로 '1박2일' 멤버인 차태현, 정준영, 김종민, 김준호, 데프콘, 김주혁과 함께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맘껏 여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1년 12개 콘셉트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1월은 해맞이 하기 좋은 경북 울진, 2월은 숨은 매력이 있는 경기도 북부투어, 3월은 봄꽃 향기 가득한 양산 매화마을, 4월은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 주안상 투어, 5월은 특별한 서울 나들이, 6월은 군산 역사여행, 7월은 함께 걷고 싶은 여수바다 등 매월 알짜배기 여행지들이 담겨있다. (탁상 A형 달력 기준)

특히 여행지 별 꿀팁으로 소개되는 지역 명소와 맛집, 축제, 레포츠 추천, 산책로, 재미로 해보는 볼북복 사다리 등은 국내여행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고단한 일상에 보약이 될만한 여행 정보들을 국민예능으로 사랑 받는 1박2일 멤버들이 소개해주는 만큼 2016년 한 해 즐거운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최근 맏형 김주혁이 하차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아쉬움을 샀지만 이번 달력에는 그와 함께 한 2년간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벌써부터 팬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jykwon@osen.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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