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는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Rain's practice room'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그동안과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방송을 시청하던 네티즌들은 "성형수술을 했느냐"는 질문을 했다. 비는 "수술해서 이 정도면 큰일 난다. 살을 많이 뺐다. 비수기 때 80kg대였는데 70kg대까지 뺐다"고 말했다.
이어 "식단 조절은 안 했고, 운동으로만 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4년 만에 펼쳐지는 비의 서울 콘서트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