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JYP엔터테인먼트 후배들을 알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말했다.
비는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Rain's practice room'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비는 연예인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달라는 요청에 "동료 연예인 친구가 없다. 친하다고 해봤다 '풀하우스' 했던 김성수와 또 드라마 같이 했던 알렉스 등 같이 작업했던 배우들은 친한데 그 외에는 별로 안 친한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JYP 소속 후배들을 아느냐는 질문에는 "JYP 후배들 안다. 하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 2PM, 원더걸스, 조권 이렇게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4년 만에 펼쳐지는 비의 서울 콘서트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