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에 출연한 이승철이 "요리책이 낸 경험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승철은 "요리 하는 남자에게 바람둥이 이미지다. 요리 책 냈는데 6000부 나갔다. CD껴서 팔았더니 금방 나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 셰프들이 출연진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스튜디오에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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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